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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상식&뉴스

스타리아 차박하기 좋은 모델은? / 스타리아 캠핑카 개조하기 좋은 모델 / 캠핑카 개조 비용

by CARBOOK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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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스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차박 족도 같이 증가를 하고 있다. 캠핑은 텐트를 청하고 많은 그에 따라 많은 장비들과 노동이 들어가는 반면 차박은 차에서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요소들이 사라진다. 소형 SUV부터 대형 SUV까지 차박에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카니발이 차박에는 가장 좋았던 자동차이다. 하지만 현대에서 스타리아를 출시하면서 스타리아를 차 박용으로 활용하려는 차박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 스타리아 모델 중 차박에 가장 좋은 모델과 캠핑카를 개조하기 좋은 모델, 비용 등을 알아보자.

 

스타리아-캠핑카-차박
스타리아 차박 캠핑카

 

 

스타리아 투어러 모델 (ft. 차박)

  • 투어러 11인승 모델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를 출시하면서 영상 및 이미지를 통해 뒷열 좌석들을 평탄화하여 잠을 잘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대자동차도 차박족이 증가하고 스타리아를 통해 차박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여준 것이다. 스타리아 11인승 모델은 3+3+2+3 시트 구조로 시트를 접어서 평탄화를 하게 되면 총길이가 2.038mm가 되고 트렁크 500~560mm 정도의 적재공간이 나온다. 성인 두 명이 편하게 잘 수 있는 공간과 짐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까지 나오는 것이다. 3번째 열이 가장 뒷열과 통로이기 때문에 2인승으로 가운데가 비어있기 때문에 에어매트 등을 이용하여 잠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 투어러 9인승 모델

투어러 9인승 모델은 3+3+3 시트 구조로 되어있어 11인승 모델보다 잠자리 공간은 약간 좁을 수 있다. 하지만 11인승 모델의 경우 4열까지 시트가 있어 적재공간이 적지만 9인승 모델은 4열 공간이 비어있기 때문에 적재공간이 930mm ~ 1030mm의 공간이 나오기 때문에 적재공간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9인승 모델은 평탄화 할 경우 잠자리 공간이 1447mm 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취침을 위해 1열 시트를 회전하도록 개조하거나 적재공간에 캠핑 박스 등을 실어 부족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 투어러 11인승, 9인승 모델 단점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시트를 평탄화 하였을 때 딱딱하기 때문에 에어매트 등을 깔아야 하는데 이 경우 내부 높이가 800mm 정도 나와 성인 남성이 앉아 생활하기는 어려운 높이다. 아쉬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점이 있다. 투어러 9인승 모델의 경우 2열 시트를 제거하게 되면 3열 시트를 앞으로 최대한 밀면 넓은 공간이 확보되고 테이블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앉았을 경우 내부 높이가 1364mm가 나오기 때문에 좌식생활도 가능해진다. 또한 3열 시트의 등받이를 접어 짐을 적재하거나 엉덩이 부분을 접어 올리면 넓은 취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은 7인승과 9인승 모델이 있는데 차박을 하기는 어려운 모델이다. 그 이유는 9인승 모델의 경우 시트가 평탄화가 되지 않는다. 완전히 접히는 열은 4열 시트밖에 없다. 시트를 개조를 할 수는 있고 대신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민해 바야 할 부분이다. 

 

 

스타리아 카고 모델 (ft. 캠핑카)

이전 모델인 스타렉스 모델을 캠핑카로 개조하는 캠핑족들이 있다.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로 캠핑카로 만들고 싶다면 카고 5 모델이 적합 나다. 투어러나 라운지 모델의 경우 캠핑카로 제작을 하려면 기존에 있던 내부 마감을 다 뜯어 내야 하지만 카고 모델은 그럴 필요도 없고 작업하기 좋아 비용도 적게 든다. 캠핑카로 제작할 경우 내부 격벽을 뜯어내고 팝업텐트와 내부시설, 배터리까지 제대로 된 캠핑카를 원한다면 차량 가격을 제외하고 약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내외의 비용이 든다. 비용이 드는 만큼 편의성을 갖추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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