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 신형 7세대 출시 / 신형 S클래스 가격 , 트림 / 외관과 실내 옵션 / 총정리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의 7세대 모델을 공개하였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 에서 정말 변경된 모델로 새로운 S 클래스를 선보였다. 이날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는 "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정수가 바로 S 클래스 " 라며 비교 불가능한 편안함과 높은 안정성을 통해 럭셔리 세단의 기준이 되겠다고 전했다. 벤츠 신형 S클래스의 가격과 트림, 옵션, 외관과 실내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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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벤츠 신형 S클래스

8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벤츠 신형 S클래스는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능적으로 진화했고 정교하고 수준 높은 주행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장인정신으로 고급스러운 내, 외관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독보적인 첨단 기술은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과 안전성, 편안함까지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지난 9월에 개소한 신형 S클래스를 생산하는 독일 진델핑겐 팩토리 56은 고성능 WLAN 및 5G 네트워크를 갖추고 이산화탄소 중립적인 방식으로 생산하여 100%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 운영하고 있다. 

 

벤츠 S클래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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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외관에서 눈에 띄는 것은 더 뉴 S클래스에 최초로 적용된 디지털 라이트이다. 헤드램프당 130만 이상의 픽셀로 이루어진 프로젝션 모듈과 84개의 고성능 멀티빔 LED 모듈이 적용된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해 카메라와 센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개별 헤드램프의 픽셀 밝기를 조절해준다. 전면에는 다목적 카메라, AR 네비게이션 카메라, 360도 전면 카메라, 중장거리 레이더 등 최첨단 시스템을 탑재하고 크롬으로 둘러 싸인 전면 라디에이터와 대형 공기 흡입구를 통해 S클래스의 위상을 표현하였다. 새롭게 적용된 도어 핸들은 운전자가 다가가거나 도어 핸들 표면을 만졌을 때 돌출되고 차가 출발하거나 차 문이 잠기는 순간 자동으로 원위치된다. 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시퀀셜 라이트가 적용된 리어 램프, 램프 위쪽에 적용된 크롬 스트립은 후면의 폭을 강조하였다. 

 

벤츠 신형 S클래스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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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 실내는 최고급 소재와 함께 디지털 요소를 강화하였고 이전 모델 대비 스탠더드 휠베이스는 81mm, 롱 휠베이스는 51mm가 증가해 더 여유롭고 넓은 공간을 확보하며 한층 더 안락해졌다.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앙과 계기판에 위치한 대형 하이퍼스 크린 디스플레이다. 12.8인치 OLED 센터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3D 계기판이 장착되었으며 시야각과 빛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도록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내에 내장된 카메라는 운전자의 눈꺼풀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시속 20km 이상으로 주행 시 위험이 감지되면 시각 및 음향 경고 신호를 통해 졸음운전을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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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업그레이 된 버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가 탑재돼 뒷좌석을 포함한 전 자석에서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하며 선루프와 창문 컨트롤도 음성명령으로 가능하도록 하였다. MBUX 내비게이션에는 증강현실이 탑재돼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실시간 경로 계산을 통해 교통 상황에 따른 최적화된 경로 안내를 해 준다. 지문, 얼굴, 음석인식을 적용하여 생체 인증 방식으로 MBUX에 저장된 사용자 프로필을 편리하게 불러올 수 있다. 뒷좌석은 고급스러움을 더해 탑승하는 순간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목과 어깨를 따듯하게 해주는 온열 기능이 포함된 럭셔리 헤드레스트 쿠션과 기존 대비 50mm 늘어난 다리 받침대, 43.5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는 뒷좌석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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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트림, 가격

국내에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S 350d, 더 뉴 S 400 d 4 MATIC, 더 뉴 S 500 4MATIC, 더 뉴 S 580 4MATIC 등 4종 모델이 우선 출시되었다. 강력한 3리터 6기 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더 뉴 S 350d 와 더 뉴 400 d 4MATIC는 최고 출력 286마력과 최대 토크 61.2kg.m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71.4kg.m 을 각각 발휘한다. 더 뉴 S 500 4MATIC는 효율적인 3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 53.0kg.m을 발휘하고 48 볼트 전기 시스템을 적용해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통합 스타터 제네레이터가 추가적으로 22마력의 힘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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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S클래스 가격

- 더 뉴 S 350d 모델은 1억 4060만 원

- 더 뉴 S 400d 4 MATIC 모델은 1억 6060만 원

- 더 뉴 S 500 4 MATIC 모델은 1억 8860만 원

- 더 뉴 S 580 4 MATIC 모델은 2억 18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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