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남성 코로나19 백신맞고 하반신 마비 정부 보상 거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부작용으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보상이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 "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하반신이 마비 되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청원인은 사촌동생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은 당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0여차례의 구토와 발열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입원하고 다음날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정신이 혼미하고 80%의 심한 근력 이상 증세가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청원인은 사촌동생은 평소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20대 남성이라고 했다. 

 

 

코로나백신 부작용

 

 

말바꾸는 병원.

 

입원 당시 병원의 소견은 " 면역계통 부작용 " 이라고 하며 뇌나 척수쪽에 병증이 의심된다고 1차 소견을 냈다. 그런데 하루 뒤에 2차 소견에서 담당 교수는 코로나 백신과 인과관계를 부정했다고 한다. 담당 교수는 예전부터 해당 병증이 있을 확률이 높다며 원래부터 장애가 있던 환자로 취급했고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했다. 일반병실로 옮긴 사촌동생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걸을 수 없는 상태라고 했다. 다시 각종 재검사를 받았지만 코로나 백신과 관계없이 기존에 있던 허리디스크 증상 이라는 납득 할수 없는 소견을 냈다고 한다. 

 

회피하는 정부.

 

가족들은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문의를 하니 " 백신의 접종은 본인의 선택사항이다. 본인이 선택해서 맞았기 때문에 도움을 줄수 없다는 답변이었다. "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사람이 마비가 돼서 누워있는데 선택사항이란 말이 가족들은 납득 할수 없었다. 병원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환자들을 간호하던 한 청년이 백신을 맞은것이 선택사항이라 도움을 못준다는 말은 가족들을 불쾌하게 했다. 의료업종 종사자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근무를 하지 못한다. 선택사항이란 말은 백신을 거부 할 경우 일자리를 잃게 된다. 

 

청원인은 국민청원 글에 "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정치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혹시 그런 이유로 사촌동생의 이상 증세가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과 인과관계가 없다고 부인할 경우에도 보상 심사를 받을 수 있는가? 20대 중반의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남성이 백신 접종을 맞고 기막힌 우연으로 척수염이 생겼을까? 이렇게 결론이 나면 백신 접종자와 가족들은 그냥 수긍해야 하는가? " 라고 반문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qBUn1vTOfws1CsMCMVLFsw

이슈그램IssueGram

2021.03.09 - [★CAR뉴스] - 기아 전기차 EV6 외부디자인 공개 자세히 살펴보자

기아 전기차 EV6 외부디자인 공개 자세히 살펴보자

2021.03.06 - [★CAR뉴스] - 마이바흐 SUV 가격, 스팩, 편의사항까지 상세정보

마이바흐 SUV 가격, 스팩, 편의사항까지 상세정보

2021.03.05 - [★핫이슈] - 이낙연 춘천에서 계란테러 / 계란을 던진 이유??

이낙연 춘천에서 계란테러 / 계란을 던진 이유??

2021.03.02 - [★핫이슈] - 4차 재난지원금 발표, 기준, 누가 얼마나 받을까? 총정리

4차 재난지원금 발표, 기준, 누가 얼마나 받을까? 총정리

2021.03.01 - [★핫이슈] - KTX 햄버거녀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어?

KTX 햄버거녀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