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골목식당1회 이대맛집 소바야린

백종원골목식당 이대맛집 소바맛집 돈카츠맛집 소바야린

 

 

백종원 골목식당에서는 1회 이대 편에 나온 소바집이다. 상호는 소바야 린이다. 이전 글에 라멘집 가야 가야를 소개했었다. 라멘을 좋아하시고 이대 쪽에 가실 일정이 생긴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소바야 린도 가야 가야와 마찬가지로 일식집이다. 일본서 요리학교를 유학한 젊은 두 분이 운영하는 소바야 린은 백종원 골목식당 출연 당시 메밀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쯔유"의 맛으로 화제가 됐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은 피하는 게 좋다. 점심시간은 무조건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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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맛집 소바야린 백종원골목식당

 

소바야 린에 메뉴는 판 메밀 돈카츠 세트 9000원, 냉메밀 돈카츠 세트 10000원, 냉가락국수 돈카츠 세트 9000원, 온우동 돈카츠 세트 8000원으로 메밀 추가, 돈카츠 추가, 새우튀김 축하 등이 있다. 소바야 린에 특징은 백종원 대표가 극찬한 쯔유를 판매한다는 점이다.

 

소바야 린은 개인적으로 육수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 훈연이 된 가쓰오부시 향 가득한 쯔유 국물이 백종원 대표가 왜 극찬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취향 일부 포함.) 돈카츠는 특별한 맛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주문한 음식을 받았을 때 대충 만들지 않고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아 기분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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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동, 냉우동은 면발이 탱글탱글하고 쫀득쫀득한 게 맛있었다. 육수를 오래 끓여서 그런지 국물 간이 쌧지만 면발은 맛있었다. 새우튀김은 강추한다. 안 먹으면 후회할 뻔했다. 대체적으로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사실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온 식당들은 대중적인 맛으로 설루션을 받기 때문에 너무 기대하면 안 된다. 

 

식당을 찾을때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음식을 먹었다가 맛이 없을 수 있고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래도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와 설루션을 받은 가게들은 평타는 친다고 말하고 싶다. 

 

소바야 린 리뷰를 보면 " 우동 , 소바 맛있어요, 판 메밀 맛있어요, "라는 좋은 평도 있는 반면 " 가격이 좀 비싸다, 맛은 평범하다, 시설이 열악하다"라는 평도 있다. 어떤 가게의 음식이든 개인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먹어보고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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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 맛집 소바야 린 영업시간, 위치
• 영업시간 : 월 ~토 오전 11:00 ~ 22:00 (일요일 휴무)
• 예약불가, 주차불가, 포장 불가
• 소바야 린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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